이날 LG전자, CJ그룹 등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하반기 공채 준비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전문 취업컨설턴트 등이 다양한 취업가이드를 안내해준다.
취업멘토 콘서트에는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전하진 국회의원, 신용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등이 취업 멘토로 참여한다.
박영범 공단 이사장은 "스펙이 아닌 국가직무능력표준, 일학습병행제 등을 통해 젊은이들이 실력을 정당하게 평가 받을 수 있는 능력중심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