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동안 진행되는 K-GEB 프로그램은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창업 기법인 린스타트업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까지 제작한다. 각 단계별로 국내외 창업의 최고 전문가들과 마케팅, 투자, 프리젠테이션 등 창업 및 성장에 필수적인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창업에 이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지수 총장은 "이번 K-GEB 프로그램을 계기로 최근 불고 있는 창업 열기가 한국을 넘어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낼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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