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무역협회, 中 최대규모 한류 박람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7.02 15:04

수정 2015.07.02 15:04

중국 북경에서 2일 개최된 '2015 한류 우수상품 & 서비스 대전' 에서 허차이롱 중국국제전람중심(CIEC) 회장, 이용덕 국민은행 전무, 왕진전 중국무역촉진위원회(CCPIT) 부회장, 김장수 주한중국 대사, 이재출 무역협회 전무, 권대수 중기청 국장, 주샤오랑 중국국제 중국국제전자상무중심(CIECC) 주임, 신현대 엑스포럼 사장(왼쪽부터)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중국 북경에서 2일 개최된 '2015 한류 우수상품 & 서비스 대전' 에서 허차이롱 중국국제전람중심(CIEC) 회장, 이용덕 국민은행 전무, 왕진전 중국무역촉진위원회(CCPIT) 부회장, 김장수 주한중국 대사, 이재출 무역협회 전무, 권대수 중기청 국장, 주샤오랑 중국국제 중국국제전자상무중심(CIECC) 주임, 신현대 엑스포럼 사장(왼쪽부터)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우리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에서 한류 전시회가 열렸다.

한국무역협회는 2일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2~4일까지 사흘간 중국 북경에서 '2015 한류 우수상품 & 서비스 대전'(K-Style Fair 2015)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K-Food(음식) △K-Culture(문화) △K-Baby(유아) △K-Beauty(뷰티) △K-Health(헬스) 등 분야에서 130여개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이 200부스 규모로 출품됐다.

전시기간 중 한식 쿠킹클래스, 한류 연예인들의 뷰티 비법을 알려주는 메이크업·헤어쇼 등이 열렸다.


우리나라 기업중에는 유아용품 생산·유통 전세계 1위 기업인 도렐(DOREL), 유통기업 오샹(Auchan), 한국 대표 홈쇼핑 CJ오쇼핑등 유통거인 60여개사가 참가 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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