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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자자, 2015광주U대회 숙소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7.03 08:13

수정 2015.07.03 08:13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를 맞이해 한국의 숙소 공유기업인 코자자에서 광주를 찾는 여행자를 위해 좋은 숙소를 선정해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젊은이들의 스포츠 축제인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147개국 만 3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 젊은 선수들과 함께 관계자, 심판진, 기자단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를 즐기려는 많은 외국여행객이 광주를 찾는다.

광주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한국의 대표 관광지이지만, 관광객 증가율에 비해 호텔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는 부족한 상황, 이에 빈방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자자는 광주의 좋은 숙소를 선정하여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개설했다.

조산구 코자자 대표는 ‘선수 및 관계자들은 선수촌 혹은 숙박업소로 배정 받겠지만, 일반 관람객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관람과 함께 광주를 여행한다. 때문에 코자자에서 경기장에 대한 접근성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 관광 및 문화체험 등을 염두에 두고 숙소를 추천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자자에서 선정한 광주지역숙소는 코자자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kozaza.com/page/gj2015) 또 대회 기간 동안 광주 숙소를 예약하는 여행객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숙소 예약 시 쿠폰 코드(GJKZZ2015)를 입력하면 수수료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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