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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필리핀 장애학생 지원사업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7.08 13:56

수정 2015.07.08 13:56

8일 서울 수서동의 밀알복지재단에서 열린 필리핀 장애통합학교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에서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과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8일 서울 수서동의 밀알복지재단에서 열린 필리핀 장애통합학교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에서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과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신한은행은 밀알복지재단에 '필리핀 장애통합학교 지원사업'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전달한 기부금은 필리핀 장애·비장애 통합 학교인 '베다니 학교'의 교실 증축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지원금은 신한은행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로 마련됐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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