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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구 고대구로병원 교수 유럽흉부외과학회 논문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7.15 17:52
수정 2015.07.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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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은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가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제23차 유럽흉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그릴로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인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교수는 '수술 중 근적외선 형광물질을 이용한 영상유도 폐구역절제술'이라는 주제로 '실험적 혁신 기술' 세션 중 최우수 논문 초록에 수여되는 그릴로상을 수상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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