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세계 시장서 승승장구하던 국내 굴지의 기업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7월 23일 2015년 2분기 영업이익이 1조7509억원으로 16.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1분기 이후 5분기째 영업이익이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 같은 부진에도 불구하고 2015년 하반기 실적 전망도 밝지 못하면서 ‘현대차의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fn파스가 현대차의 위기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yongyong@fnnews.com 용환오, 김주연 기자, 이대성 디자이너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