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릭대 한인회가 매년 주최하는 프리디파쳐는 신입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신입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공 별 학습과 숙소, 교통 등 실질적인 정보를 소개하는 행사다.
워릭대에 재학 중인 선배들이 직접 경험한 유학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보다 생생하고 정확한 유학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올해 입학을 앞둔 신입생이라면 꼭 한번 참석해 볼만 하다. 또 유학생활에 필요한 동문 선후배 간에 친목도 다질 수 있어 학교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실적을 자랑하는 워릭대는 영국 명문 대학 중 하나다.
edm유학센터는 워릭대 국내 공식 입학 지원처로 한인회의 이번 프리디파쳐 행사의 장소 후원에 나선다. edm유학센터는 워릭대뿐 아니라 킹스컬리지대, 맨체스터대 등 약 60여 개의 영국 대학의 한국 공식 지원처로 국내 학생들의 영국 유학 준비부터 수속, 학교 생활까지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년 2회에 걸쳐 국내 최대 규모의 영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하는데 오는 10월 제8회 영국유학박람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할 계획이다.
워릭대 한인회의 프리디파쳐 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edm유학센터 홍대지사에서 진행된다. 행사 참석 및 자세한 내용은 워릭대학교 한인회(010-2762-9718)로 문의하면 된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edm유학센터는 워릭대의 공식 입학 지원처로 신입생들을 위한 프리디파쳐 행사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유학준비생은 물론 현재 유학 중인 학생들까지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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