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초간 지속되는 크림탑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맥스(Max)가 국내 맥주 중 최초로 오는 10일 오후2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신촌 일대에서 대규모 옥토버 페스트를 개최한다.
국내 단일 맥주 브랜드가 개최하는 맥주 축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맥스 신촌 옥토버 페스트'의 슬로건은 '맛있는 맥주는 크림생생 수염을 남긴다'로, 맥스 TV 광고 속 하정우의 인상적인 '크림 수염'을 축제 비주얼 아이콘으로 활용했다. 맛있는 맥주를 마신 후 입가에 생기는 크림 수염을 통해 마시고 보고 느끼는 오감 만족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맥스는 옥토버 페스트답게 맛있는 맥주를 선보이기 위해 공장에서 갓 생산된 신선한 맥주를 특별히 준비한다. 10년 노하우의 '크림生 올몰트맥주'로 리뉴얼된 맥스의 '266초간 지속되는 크림탑'을 축제 현장에서 가장 맛있는 상태로 체험할 수 있는 것. 그 외에도 단일 장소 최다 인원 크림生 맥스 동시건배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 도전, 대형 크림 퍼포먼스, 크림생생 수염 인증샷 이벤트 등 축제에 빼놓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단일 장소 최다인원 맥주 건배 한국기록원 공식기록 도전은 크림生 맥스를 즐기는 수천 명의 축제 참가자가 동시에 맥스 잔을 들고 건배하는 것으로 한국기록원은 당일 기록검증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참여인원 측정 및 건배 참여 여부, 기록의 적정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기록물로 제작해 도전이 성공할 경우 새로운 한국기록원 공식기록으로 인증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 성공 시 이를 SNS 상에 축하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스페셜 골든벨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지난 4월 말 '크림生 올몰트맥주' 맥스로 리뉴얼하며 국내 올몰트맥주 브랜드 중 선전하고 있는 맥스는 좋은 맥주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맥스만의 옥토버 페스트 문화를 만들어보고자 이번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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