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오픈메디칼, 수능대비 건강용품 판매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21 16:51

수정 2015.10.21 16:51

오픈메디칼은 교정방석, 족욕기 등 수능시험 대비 필요한 건강용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험생의 건강과 컨디션 조절은 시험 결과에 중요한 요소로 평소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 긴장된 몸 상태와 더불어 건강마저 저하된 상태에서는 최상의 컨디션이 나오기 어렵다. 특히 수면이 부족하면 생활 리듬이 깨져 평소 생활에도 많은 지장을 준다고 오픈메디칼은 전했다.


수면 부족은 정보를 보관하고 다시 꺼내 쓰는 뇌의 능력을 심각하게 저하시키며, 숙면을 취하면 기억-학습 능력이 2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의 특성상 자세 교정방석이나 등쿠션을 통해 올바른 자세와 피로도를 덜 느낄수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자기전 간단한 샤워나 자기 전 따뜻한 물에 족욕기를 이용하여 10분 정도 발을 담그며 명상을 하는 것도 숙면에 좋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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