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 이노비즈 인증 획득

170개 언론사와 제휴, 4천 5백여 곳의 기업 홍보 담당

종합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가 지난 10월 22일,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획득했다.

이노비즈는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말한다. 이노비즈 기업은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및 내실을 기준으로 선정되기에 과거의 실적보다 미래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오픈프레스는 이번 이노비즈 인증을 통해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가치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해온 내실 있는 중소기업임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미래의 성장 가능성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2005년 창립한 오픈프레스는 170개 언론사와의 제휴를 바탕으로 4,500곳에 이르는 기업의 국내외 언론홍보를 담당해온 업계 선두권의 종합 홍보 대행사이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프레스랩, 라이프투데이 등 다양한 언론 연계 사업을 확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1인미디어 서비스인 위페이퍼를 개발하여 론칭한 바 있다.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는 “이번 이노비즈 인증을 통해 오픈프레스는 메인비즈, 벤처기업, 기업부설연구소, 모범납세자 등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인증을 대부분 받았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오픈프레스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오픈프레스는 이번 중소기업청 이노비즈 인증에 앞서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 인증(2008년~2015년), 서울특별시 모범납세자 선정(2010년~2015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증(2011년), 경영혁신중소기업 메인비즈 인증(2012년)을 획득했고, 2012년에는 김도영 대표가 청년기업인상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