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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풀 HD 화상회의용 컨퍼런스 시스템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11 07:26

수정 2015.11.11 07:26

디지털존은 효율적인 국내외 비즈니스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상품을 개봉하여 10여분만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풀 고화질(HD) 화상회의용 보급형 컨퍼런스 시스템 'AVer(에버) VC520'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AVer VC520은 웹이나 크라우드 및 UC 환경에서 풀 HD 1080P(1920x1080)의 선명한 고화질로 화상회의(컨퍼런스)를 지원하는 상품이다.

웹·클라우드 방식의 영상 통화 플랫폼 및 네이트온과 같은 영상지원 메신저, 영상회의 전문 개발업체가 제공하는 툴 등 여러 다양한 소프트웨어 방식의 프로그램과 호환성을 제공한다.


디지털존 심상원 대표이사는 "AVer VC520은 저렴한 비용으로 최신 화상회의용 컨퍼런스 시스템을 신규로 도입하고자 하거나, 사용중인 PC용 소형 웹 카메라나 작은 사이즈의 마이크, 낮은 출력의 스피커폰에 만족하지 못해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분들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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