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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APEC CEO Summit에는 APEC 16개국 정상, 아태지역 경제계 리더 800여명이 참석하여 '미래 창조: 더 낫게, 더 강하게, 함께(Creating the Future: Better, Stronger, Together)'를 주제로 글로벌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APEC 회원국의 대표기업인 협의체인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는 18일 오후 'APEC 정상과의 대화'를 통해 각국 정상에게 APEC 21개국 전 회원국이 참여하는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실현을 위한 전략적 공동연구 등 역내 무역투자 원활화를 위한 과제를 전달할 예정이다.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는 APEC 회원국 정상들에게 민간경제계 건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회의체로 현재 한국위원으로는 김성주 회장과 오승준 대표가 활동 중에 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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