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APEC CEO 서밋에는 APEC 16개국 정상, 아·태지역 경제계 리더 800여명이 참석해 '미래 창조: 더 낫게, 더 강하게, 함께'를 주제로 글로벌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APEC 회원국의 대표기업인 협의체인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는 18일 오후 'APEC 정상과의 대화'를 통해 각국 정상에게 APEC 21개국 전 회원국이 참여하는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실현을 위한 전략적 공동연구 등 역내 무역투자 원활화를 위한 과제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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