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시간은 흘러 2015년 끝을 바라보고 있다. 연초, 많은 사람들은 인생에서 꼭 필요한 ‘버킷리스트’를 거창하게 세우며 작년보다 더 나은 새로운 삶을 다짐한다. 하지만 실상은 어떤가. 버킷리스트는 그저 다이어리에 써놓은 잊힌 메모에 불과하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버킷리스트를 제대로 지키지 못 하고 있다.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버킷리스트에는 많은 종류들이 있다. 여행을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얻고자 하는 꿈,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희망, 건강한 삶을 위한 체력보충, 조금 더 나은 외모로 행복한 일상 살기 등이 있다. 특히 많은 여성들이 꿈꾸는 ‘더 예뻐지기’ 버킷리스트는 2015년을 한 달여 남긴 11월 말에도 지킬 수 있다. 단기간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는 눈 성형수술을 통해서 말이다.
눈 성형수술 중 쌍꺼풀 수술은 이미 대중화됐다. 특히 절개 없이 미세한 구멍을 이용해 회복속도가 빠른 매몰법 쌍꺼풀 수술은 자연스럽다는 장점으로 오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눈꺼풀 위에 선을 그린 후 지방과 근육을 절제한 후 눈을 뜨는 근육과 피부를 조직해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 절개법 역시 붓기에 대한 걱정을 덜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쌍꺼풀 수술의 경우 3, 4일 만에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예뻐질 수 있는 최대 장점을 지녔다.
쥬얼리 성형외과 유연식 원장은 “쌍꺼풀 수술은 이미 대중화됐지만 무조건 크고 굵은 쌍꺼풀 수술보다 얼굴의 조화를 생각해 디자인해야 한다”고 조언한 뒤 “눈꺼풀 두께, 지방량 등을 고려해 얼굴과 눈의 조화를 생각하는 성형외과여야 만족스러운 쌍꺼풀 수술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쥬얼리 성형외과 유연식 원장은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과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위한 시스템이 갖춰진 병원에서 1:1 상담을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눈 성형수술을 찾아야 한다”며 케어 시스템을 갖춘 성형외과에서 수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의 주도하에 이뤄진 안전한 쌍꺼풀 수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움말: 쥬얼리 성형외과 유연식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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