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는 출국 예정일, 평균 임금 등을 입력하면 외국인근로자의 퇴직금 및 출국만기보험금 예상수령액을 조회할 수 있다.
시범 운영 기간 중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국내 체류 외국인근로자가 많은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3개국 언어로 제공한다. 내년부터는 15개국 언어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외국인 고용허가제(EPS) 홈페이지(http://www.eps.go.kr)에 접속, 회원으로 가입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접속한 후 '퇴직금 차액 모의계산'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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