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항암제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의 판매 촉진을 위해 고려대 안산병원 의료진에게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당초 행정처분 내용은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 3개월 처분이었지만 과징금 2억원으로 갈음됐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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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포항 앞바다 수심 2km 심해에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전을 찾는 탐사 프로젝트였던 '대왕 고래' 프로젝트가 첫 시추만에 실패했습니다. 총 7개의 유망구조 (석유나 가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지층 구조) 중 6개의 유망구조가 남은 상황에 대한 후속 탐사를 이어가겠다는 정부의 입장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왕 고래 프로젝트'와 동해 가스전의 추가 탐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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