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무역협회, 중남미 정부인사 초청..무역업계와 만찬 마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25 07:49

수정 2015.11.25 07:49

지난 24일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중남미 장·차관 초청 무역업계 대표들과의 만찬간담회에서 미첼 이디아케스 바라닷 주한 온두라스 대사, 하이로 로페즈 코스타리카 대리대사,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까를로스 섹니니 코스타리카 교통장관,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호르헤 라몬 에르난데스 알쎄로 온두라스 총괄국무조정장관, 이민재 엠슨 회장, 최명배 엑시콘 회장(앞줄 왼쪽 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중남미 장·차관 초청 무역업계 대표들과의 만찬간담회에서 미첼 이디아케스 바라닷 주한 온두라스 대사, 하이로 로페즈 코스타리카 대리대사,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까를로스 섹니니 코스타리카 교통장관,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호르헤 라몬 에르난데스 알쎄로 온두라스 총괄국무조정장관, 이민재 엠슨 회장, 최명배 엑시콘 회장(앞줄 왼쪽 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중남미 국가 장·차관과 우리나라 주요기관 고위급인사들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08년부터 매년 외교부가 개최해온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의 전야 간담회다.
지난 2013년부터 무역협회가 중남미 진출에 관심이 있는 무역업계 대표들을 초청해 중남미 고위급인사들과 만날수 있도록 개최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온두라스 총괄국무조정장관과 코스타리카 건설교통장관 등 중남미 고위급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중남미 12개국의 주한 대사들과 무역협회 회장단 및 대우인터내셔널, 삼성전자 등 중남미 진출 주요기업의 임원들이 참여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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