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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12월 1일 '프라이버시의 현재와 미래' 컨퍼런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25 13:57

수정 2015.11.25 13:57

연세대 바른ICT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CPO포럼이 주관하는 'Barun ICT Research Conference 2015'가 오는 12월 1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개최된다.

'프라이버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 학술 및 연구 분야의 전문가가 초청된다.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이슈와 바른ICT 연구 목표를 논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15년 Privacy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고, 상호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12월 1일 메인 컨퍼런스로 진행되는 'Barun ICT Research Conference 2015' 행사의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 방법은 홈페이지(http://conference.barunic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른ICT연구소는 연세대가 SK텔레콤과 손을 잡고 만든 연구기관으로 올바른 ICT문화 구축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연구소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시대에 발생하는 복잡한 사회문화적 현상과 이슈를 연구하여 'IT를 통한 보다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국내외 대학 연구진을 포괄하는 열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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