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제약

한국먼디파마, 잡플래닛 & 포춘 선정 '승진 기회 많은 외국계 기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26 11:19

수정 2015.11.26 11:19

한국먼디파마 인사부 이주은 상무(가운데)가 지난 25일 서울 소월로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2015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승진기회 및 가능성' 부문 최우수상(외국계기업)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먼디파마 인사부 이주은 상무(가운데)가 지난 25일 서울 소월로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2015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승진기회 및 가능성' 부문 최우수상(외국계기업)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먼디파마가 승진 기회가 많은 외국계 기업으로 꼽혔다.

한국먼디파마는 잡플래닛과 포춘코리아가 한 해 동안 직원들이 가장 만족하며 다닌 기업을 시상하는 '2015 일하기 좋은 기업상'에서 '승진기회 및 가능성' 부문 최우수 외국계기업으로 선정됐다.


2015 일하기 좋은 기업상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직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선정되는 상으로, 2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직접 평가한 데이터가 있는 638개 기업 가운데 △총 만족도 △승진기회 및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사내문화 △일과 삶의 균형 △경영진의 총 6개 영역을 평가했다. 이 중 승진기회 및 가능성 분야에서 한국먼디파마가 외국계 기업 최우상을 수상한 것이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사장인 이종호 사장은 "이번 수상이 임직원의 직접 평가방식에 의한 결과인 만큼, 한국먼디파마의 이러한 노력이 조금이나마 결실을 맺은 것으로 사료되어 더욱 값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