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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후원가정에 보낼 방한키트 제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26 18:19

수정 2015.11.26 18:47

조기행 SK건설 사장(두번째줄 오른쪽)과 임직원, 달샤뱃 멤버들(녹색조끼 착용)이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렌트(G.plant)' 사옥에서 방한키트 제작행사를 가진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조기행 SK건설 사장(두번째줄 오른쪽)과 임직원, 달샤뱃 멤버들(녹색조끼 착용)이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렌트(G.plant)' 사옥에서 방한키트 제작행사를 가진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 제작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련한 기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행사에는 조기행 SK건설 사장과 임직원 70여명,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걸그룹 달샤벳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담요 등 13개 방한물품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았다.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6000만원 상당의 희망키트 600상자를 전달한다.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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