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영된 풍선껌 15회에서는 선영(배종옥)의 생일 파티를 준비해주는 리환(이동욱)과 행아(정려원)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이 때 선영의 생일파티 초대 카드로 프리미어페이퍼의 팝업청첩장이 등장했다.
드라마에 등장한 프리미어페이퍼의 팝업청첩장은 바른컴퍼니의 뛰어난 레이저커팅 기술력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숲 속에서 한 쌍의 새가 사랑을 속삭이는 동화 같은 풍경을 종이 카드 안에 입체적으로 담았다.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카드 시상식 '2015 LOUIE AWARD'에서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모던 프린트 청첩장' 부문 수상작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프리미어페이퍼는 46년 전통의 바른손카드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종이 재질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모든 공정을 차별화했다. 특히 가수 장윤정-아나운서 도경완 커플, 개그맨 고명환-탤런트 임지은 커플, 탤런트 이소연, 이윤지, 축구선수 구자철 등 수많은 스타들의 맞춤 청첩장을 제작해 '연예인 청첩장'으로 유명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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