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된 금융자산관리학과는 국내 최초로 생활금융 교육프로그램 및 금융교육강사 양성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존 금융교육과정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생활금융(PF)이란 교육, 결혼, 출산, 육아, 주거, 은퇴, 상속 등에 포함되어 있는 중요한 금융의사결정을 합리적으로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문분야다.
금융자산관리학과는 초중고생과 일반인들의 금융이해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금융교육강사, 합리적인 소비와 과학적인 투자를 목표로 하는 재테크 전문가, 현장의 실무능력과 상황에 따른 문제 해결력을 갖춘 창의적 재무컨설턴트의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졸업한 후에는 금융교육강사, 개인전문투자자, 재무컨설턴트, 재무설계사, PB 등 금융 및 자산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직종에 진출이 가능하다.
2016년 1월 8일까지 201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02-2204-8000)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1월 14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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