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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동문CEO장학회, 장학기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20 09:23

수정 2016.01.20 09:23

한국해양대 동문CEO장학회, 장학기금 전달

한국해양대는 지난 19일 오후 학내 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동문CEO장학회 대학발전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안상현 동문CEO장학회장(한성앤키텍 대표이사)을 비롯한 범한산업(주) 정영식 대표, 범진상운(주) 정영섭 대표, 마린소프트 이재인 대표 등 28명의 한국해양대 동문CEO들이 십시일반 모은 장학기금 6300만원을 모아 대학에 전달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동문CEO장학회가 한국해양대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3억 6500만원에 이른다.
안 회장(오른쪽)이 김윤해 한국해양대 교무처장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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