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4UP 스테이드라이 스탠드백'을 필두로 경량화된 캐디백, 보스톤백, 모자, 우산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포함한 강력한 2016년 라인업을 선보인다.
첫 선을 보이는 '4UP 스테이드라이 스탠드백'은 업계 최초로 1kg대 무게를 구현한 역사상 가장 가벼운 풀사이즈 스탠드백이다. 초경량 특성을 비롯해 방수, 내구성, 퀄리티까지 겸비해 제품 이름에 담겨있는 4가지 특별한 퍼포먼스 가치를 전하는 제품이다. 제품 바닥을 EVA 고무소재로 변경하고 상단의 손잡이와 제품 틀은 프레임만 남기는 '컷 오프 Cut-off 공법'을 적용해 경량화를 실현했다.
이에 따라 '라이트웨이트 캐디백, '패브릭 캐디백', '우먼스 캐디백', '캐주얼 캐디백', '4UP 스테이드라이 스탠드백' 등 전체 캐디백의 44%가 3.6kg 이하의 경량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숄더백 스타일의 가벼운 보스톤 백과 경량 퍼포먼스 소재를 사용한 경량 모자, 그리고 기존보다 25% 가벼워진 300g대의 우산도 포함된다. 역대 가장 가벼운 제품라인과 최다 품목인 211종으로 구성된 타이틀리스트의 골프기어 신제품은 2월부터 타이틀리스트 정품 대리점을 통해 판매된다. (02) 3014-3800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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