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큰손들 크라우드펀딩 통해 스타트업 투자영역 확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는 23일 DS자산운용(전 DS투자자문), 대신자산운용 등 주요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들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DSC인베스트먼트를 시작으로 인크가 전략적 MOU를 체결한 금융투자사는 DS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DS벤처스, 유리치투자자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수림창업투자, 아이디벤처스, 디티앤인베스트먼트, SJ투자파트너스, 송현인베스트먼트, 엔젤투자자협동조합 등 총 12개사다.
협약은 투자자주도형 크라우드펀딩 모델 구축을 위한 것이다. 이는 인크가 운영하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상의 투자 건에 대해 기관투자자들이 리드투자자로 참여하고, 사업연계 및 후속투자 등 발행기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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