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조직개편·인사 단행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3.04 16:25

수정 2016.03.04 16:25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일 회원사업본부 등 3개 본부를 통합·신설하고, 홍보실을 새롭게 설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는 최희문 회원사업본부장, 박종원 경영지원본부장 , 강승룡 홍보실장이 각각 선임됐다.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기존 회원본부와 사업본부를 '회원사업본부'로 통합, 제반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통해 회원사 서비스 및 중견기업계 전반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면서 "회원본부 내 홍보팀을 '홍보실'로 분리 격상, 전략적인 대언론 홍보와 대내외 협력업무의 종합성, 신속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개편 배경을 밝혔다.

leeyb@fnnews.com 이유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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