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눈 건강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결명자로 만든 '광명찾은 결명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광명찾은 결명자'는 100% 국산 결명자와 국산 흑미를 우려내 쌉쌀한 맛과 구수한 맛이 조화를 이룬 곡물차다. 제품의 주 원료가 되는 결명자는 눈이 출혈되고 붓는 증상을 완화시켜 주고, 야맹증 치료에도 사용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눈 건강에 신경써야 하는 봄 시즌에 마시면 특히 좋다.
이번 신제품은 500mL 펫 제품으로 가격은 한 병에 1500원이다. CU를 비롯한 전국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 마케팅팀 장미리 BM은 "결명자는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며 "신제품 광명찾은 결명자로 TV, 스마트폰에 지친 눈 건강과 건조한 봄철 수분보충을 한 번에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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