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소외계층에게 국립공원 생태체험을 제공하는 'IBK자연나누리사업'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IBK자연나누리사업'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 무료 견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3만1897여명이 참여했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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