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화의전당, 4월 '영화인과의 만남' 행사 풍성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4.01 15:16

수정 2016.04.01 15:16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은 이달 무대인사·GV(관객과의 대화) 등 관객들이 영화인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다고 1일 밝혔다.


먼저 △4월 2일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영화 '글로리데이' 지수·김준면(EXO수호) 무대인사와 '대배우' 오달수·윤제문·이경영 GV가 연이어 마련된다.

또 △4월 9일 하늘연극장에서 '시간이탈자' 곽재용 감독 △4월 19일 '스틸 플라워' 박석영 감독 △4월 25일 '철원기행' 김대환 감독을 만나는 특별한 기회도 펼쳐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예매는 영화의 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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