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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전국 55개 어린이집 공기질 개선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4.20 17:11

수정 2016.04.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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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강학주 사업협력담당 상무(왼쪽)와 케이웨더 김동식 대표(가운데),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김기환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강학주 사업협력담당 상무(왼쪽)와 케이웨더 김동식 대표(가운데),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김기환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케이웨더,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55개 어린이집 공기질 개선을 지원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선정한 전국 어린이집 55곳에 케이웨더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장비 '에어가드K LTE'를 보급 및 설치하고 향후 3년간 통신료를 무상 지원한다.


에어가드K LTE는 자체 탑재된 환경 관측센서를 통해 실내 미세먼지, 온도 및 습도,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여섯 가지 실내환경 요소를 측정하는 IoT 장비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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