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이노베이션의 캐주얼 한식 브랜드 ‘스쿨푸드’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을 겨냥한 ‘키즈 메뉴’를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40개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키즈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인 초록마을 스낵 1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정으로 판매하는 키즈 메뉴는 '한우떡갈비 크림파스타 Junior'다.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는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와 영양가 높은 한우로 만든 떡갈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파스타 메뉴다.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머큐어 강남)의 ‘쏘도베 레스토랑’ 역시 어린이날을 기념해 ‘타파스타 키즈세트’를 5일부터 8일까지 한정으로 판매한다. 키즈 세트는 쏘도베 레스토랑의 시그니처인 ‘타파스타 샐러드 바’를 아이들의 입맛에 맞추어 각색한 것으로 미니 버거, 미니 핫도그 등이 제공된다.
고급 한식전문점인 ‘삼원가든’은 5일 어린이날 당일 본점과 대치점에서 어린이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즉석사진촬영, 솜사탕증정 등의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삼원가든의 자회사인 'SG다인힐'의 대표 매장인 ‘블루밍가든’, ‘투뿔등심’ 등에서는 5월 한 달간 미취학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KIDS MENU'를 무료로 제공한다.
바푸리 숯불김밥 본사 BPR은 어린이날을 맞아 바푸리 캐릭터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바푸리숯불김밥, 뽕앤까스, 차돌떡볶이, 죽앤즙 등 총 4개 브랜드의 전국 매장에서 5일 당일 동시에 진행되며, 어린이 고객과 함께 방문한 선착순 100명에게 인형을 증정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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