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 협착증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척추관 협착증은 말 그대로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인 척추관이 좁아져서 신경을 누르는 병으로 중년 이후에 흔한 질환 중 하나다.
척추관 협착증 예방법으로는 무거운 짐을 나르는 등 허리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 올바른 자세 유지하기, 스트레칭의 중요성도 요구된다.
통증이 다소 느껴지더라도 수영이나 헬스, 요가 등 허리 주위 근력 강화에 좋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병행해야 하며, 운동을 하기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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