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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벤츠 단독사고 화재…4명 숨진 채 발견

뉴스1

입력 2025.03.27 09:05

수정 2025.03.27 09:05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7/뉴스1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7/뉴스1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7일 0시 58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264.2㎞ 지점에서 1차로를 달리던 벤츠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 충격으로 가드레일 밖으로 튕겨 나간 벤츠에는 불이 붙기도 했다. 불은 벤츠를 모두 태우고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당시 벤츠 내부에서는 1명이, 외부에서는 3명이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아직까지 이들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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