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FN 스탁피드][스몰캡 분석]삼목에스폼, 현재 저평가되어 있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22 09:35

수정 2016.06.22 09:35

스몰캡 분석에서는 매일 소형주 중에서 저평가되어 있어 주목할 만한 종목을 분석한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식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작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본다. 이는 업종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업종 내에서 살펴보는 것이 의미있는 분석이 된다.

오늘 추출된 삼목에스폼의 PER은 6.05배로 제조 업종의 PER 42.98배보다 많이 낮으므로 삼목에스폼은 현재 동일 업종 내에서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업종 내에서 뿐만 아니라 KOSPI를 이루는 종목들의 평균 PER 17.85배 보다도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삼목에스폼의 최근 사업에 대한 내용이다.

- 동사는 건축용 거푸집류인 알루미늄폼, 갱폼, 유로폼류등의 제조, 판매, 임대, 수출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품질혁신과 사후고객관리 강화시스템 도입으로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였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사업다변화를 모색하고 있음. 하이테크시스템 및 거푸집자동인양시스템(ACS,PCS등)을 개발 보급하여 수입 대체효과와 건설현장의 정밀시공에 크게 기여하였음. 2014년 4월 7일 대표이사 김준년, 엄석호(각자 대표이사)가 선임됨.

- 동사의 2016년 1분기 매출액은 6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함. 판관비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또한 10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함. 알루미늄거푸집의 국내 시장점유율을 40%이상 차지하고 있는 바 양호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한 주택분양시장 활성화로 매출 증가 전망됨. 임대형 매출 구조이기에 외형 확대 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임.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삼목에스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65%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FN 스탁피드'는 증권전문 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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