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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대, 11일부터 3주간 집중 입학상담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08 15:11

수정 2016.07.08 15:11

한국조지메이슨대는 2016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마지막 집중 입학상담회를 오는 7월 11월부터 3주간 서울시 염리동 한미교육위원단에서 진행한다.

이번 가을학기 입학 집중 상담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총 6회 실시되며 사전 등록을 통해 지원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1대 1 맞춤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입학처 담당자가 당일 입학지원을 위한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국조지메이슨대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유일하게 비즈니스 스쿨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곳으로 경영대학의 프로그램들은 모두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로부터 전 세계 상위 5% 인증을 받은 조지메이슨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의 주요 세부전공 프로그램들이다.
경제학과는 두 명의 노벨 경제학상을 배출할 만큼 세계적 수준의 프로그램으로 명성이 높고 이학사(B.S)는 물론 문학사(B.A.)학위로도 지원할 수 있다.

2014년 개교한 한국조지메이슨대는 미국 버지니아주 최대 공립대학 조지메이슨대학의 한국캠퍼스로 미국 캠퍼스의 교수진으로 구성, 동일한 학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졸업 시 미국 캠퍼스와 동일한 학위를 수여한다.

모집학과는 학부과정으로 개설중인 총 5개 학과 경영학, 회계학, 재무금융학, 경제학 및 국제학으로 가을학기 정시전형 마감일은 2016년 7월 31일까지이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원서를 지원하면 되며 지원 자격 요건은 △토플 IBT 80 이상 또는 IELTS 6.5 이상의 영어 성적 △고등학교 공식 성적표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영어 점수를 충족시키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설계된 1년 집중 프로그램 Patriot Plus Program(P.P.P)를 운영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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