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환경공단 신임 이사장, 전병성 전 기상청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24 12:11

수정 2016.07.24 12:11

환경공단 신임 이사장, 전병성 전 기상청장

한국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25일 전병성(61· 사진) 전 기상청장이 취임했다.
24일 환경공단에 따르면 전 신임 이사장은 충남 예산에서 출생해 영등포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국 일리노이대와 건국대 대학원에서 각각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제8대 기상청장을 지냈다.

부임 전 경북대학교 원격탐사연구소 교수로 재직했으며 국토해양부 수자원국장, 환경부 자원순환국장, 환경전략실장, 대통령실 환경비서관을 지낸 환경 분야 전문가라고 환경공단은 설명했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fnSurvey

동해 가스전 탐사, 여러분의 생각은?

동해 포항 앞바다 수심 2km 심해에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전을 찾는 탐사 프로젝트였던 '대왕 고래' 프로젝트가 첫 시추만에 실패했습니다. 총 7개의 유망구조 (석유나 가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지층 구조) 중 6개의 유망구조가 남은 상황에 대한 후속 탐사를 이어가겠다는 정부의 입장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왕 고래 프로젝트'와 동해 가스전의 추가 탐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투표기간 : 2025-02-11 ~ 2025-02-25 투표하러 가기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