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26일 부산 동구 안창마을 인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을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으로 나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10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부산은행은 다음달 19일까지 순차적으로 부산·김해·양산의 30여개 복지시설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임직원들이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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