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만 열대야가 29일간 발생해 1994년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기상청에 의하면 지난 달 22일 열대야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이후 무려 29일간 지속되고 있다.이는 서울에서 열대야가 가장 많이 발생한 해인 1994년의 36일의 다음 가는 기록이다.열대야가 없던 날은 지난 7월 29일(아침 최저기온 23.4도)과 8월 3일(24.0도) 등 단 이틀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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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포항 앞바다 수심 2km 심해에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전을 찾는 탐사 프로젝트였던 '대왕 고래' 프로젝트가 첫 시추만에 실패했습니다. 총 7개의 유망구조 (석유나 가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지층 구조) 중 6개의 유망구조가 남은 상황에 대한 후속 탐사를 이어가겠다는 정부의 입장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왕 고래 프로젝트'와 동해 가스전의 추가 탐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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