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대, '금융중심지 발전 심포지엄'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8.23 09:18

수정 2016.08.23 09:24

부산대(총장 전호환)는 24일 오후 부전동 부산롯데호텔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부산 글로벌금융중심지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공동 심포지엄'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6개 분과의 학술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41층(피콕룸, 아테네룸)에서 학술대회가, 4시 30분 이후에는 3층(크리스탈볼룸)에서 종합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4시20분 진행되는 분과별 토론은 제1분과의 경우 '리스크매니지먼트, 기업금융'을 주제로 중앙대 송수영 교수(좌장), 에너지경제연구원 최봉석 박사, UNIST 이준엽 교수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제2분과에서는 '핀테크, 신금융'을 주제로 부산대 경영학과 이장우 교수(좌장),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와 BNK금융경영연구소 김진완 박사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열리는 종합 토론회는 한국금융공학회 송수영 회장 사회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조영복 부산대 경영대학장이 맡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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