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풀 꺽이고 8월에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민족 대명절 중에 하나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추석 특수를 누리기 위해 업종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에 의류업계에서도 추석 명절에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한복을 업데이트 중이다. 북유럽아동복 쇼핑몰인 베베프렌에서는 SEASON ITEM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남아리버티한복과 여아전통한복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수를 바탕으로 제작이 된 전통적인 스타일의 한복보다 최근에는 페이즐리와 꽃, 과일 등의 디자인의 패브릭이 유명한 리버티를 한복디자인에 접목시키면서 리버티스타일의 한복이 인기가 많아졌다.
베베프렌 시즌아이템 카테고리에서는 100일아기와 돌쟁이 아기들을 위한 몽베베 유아한복슈트와 아동들을 위한 더수 남아한복세트와 솜이솜이 여아리버티한복은 인기가 많으며,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용으로 나누어져 있는 메밀꽃필무렵 퓨전한복은 문의가 많다.
가을시즌을 맞이하여 여아원피스, 남아상하복 등 다양한 가을신상 아이템도 카테고리별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에 있다.
북유럽스타일을 지향하는 베베프렌 쇼핑몰의 관계자는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있는 상품의 재고를 확보하여 당일배송 카테고리를 신설하였으며, 인터넷 쇼핑몰의 가장 큰 단점인 상품의 질을 보완하기 위해 직접 물건을 받아서 꼼꼼하게 검수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발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베베프렌에서는 미리 추석이벤트로 전 상품 5% 할인쿠폰 다운로드이벤트와 신규 회원가입시 쇼핑지원금 2000원과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전 상품 무료배송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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