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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홍대에 뜬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7 15:11

수정 2016.09.07 15:11

▲헬로마켓 모델 조인성이 홍대 인근 카페에서 ‘조인성 무료 나눔 프로젝트’ 당첨자(왼쪽)와 당첨자 딸(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헬로마켓 모델 조인성이 홍대 인근 카페에서 ‘조인성 무료 나눔 프로젝트’ 당첨자(왼쪽)와 당첨자 딸(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심쿵’하는 배우 조인성이 홍대에 나타났다. 헬로마켓 모델 조인성이 구매자와 중고 직거래를 위해 홍대 인근 한 카페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7일 국내 유일 순수 개인간 거래(C2C) 플랫폼 헬로마켓이 광고 모델인 조인성의 애장품 직거래 현장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조인성이 헬로마켓 광고 촬영 당시 사용한 소품과 의상을 헬로마켓 회원들에게 무료로 나누는 ‘조인성 무료 나눔 프로젝트’ 결과 영상이다.

인기 스타와의 잊을 수 없는 즐거운 개인간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조인성 애장품 당첨자에게 깜짝 이벤트로 조인성이 직거래 현장에 나타난 것.

조인성이 거래 장소에 직접 등장하는 순간 이를 알지 못했던 당첨자 A씨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도 생생하게 담겼다.

배우 조인성은 “이번 깜짝 이벤트가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며 “홍대에 나와 중고 직거래에 직접 참여하니 좋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당첨자 A씨는 “자신과 가족에게 헬로마켓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잊지 못할 중고거래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헬로마켓 이후국 대표는 “헬로마켓은 현재 2700만 개 이상 아이템이 등록되어 있으며, 구매자와 판매자가 모두 안심하고 즐겁게 중고물품 등 개인간 거래를 할 수 있는 공유 경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350만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즐거운 개인간 거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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