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 전문 프로그램 '재능스스로수학', '생각하는피자'
재능교육의 주력 과목인 '재능스스로수학'과 '생각하는피자' 모두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교재가 가장 먼저 출시됐다. 특히 '재능스스로수학' A, B, C, D 등급은 1981년 국내 최초로 출시 된 사고력 수학 전문 프로그램이다.
'재능스스로수학'은 개념과 원리이해 중심의 개인별·능력별 학습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길러줘 수학적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사고력 전문 프로그램이다.
1998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사고력 전문 프로그램인 '생각하는피자'는 사고력 전문 교육 시장을 리드했다. '생각하는피자'는 탐구 지능, 언어 지능, 수 지능, 공간 지능, 기억, 분석, 논리형식, 창의적 사고, 문제 해결 등 사고력의 9개 영역을 통합적으로 학습해 좌뇌와 우뇌를 자극하도록 구성돼 있다. 사고력 전 영역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아이의 창의성이 계발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이 향상된다.
![[학습지 특집]재능교육](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6/09/29/201609291012290430_l.jpg)
■영유아 교재 개선 출시·다양한 프로모션
재능교육은 지난 5월 '재능스스로한글'을 개선 출시해 본격적으로 유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재능스스로한글'은 언어 능력과 두뇌 발달이 폭발적으로 이뤄지는 만 3~5세 유아의 한글 떼기에 집중한 한글 완성 프로그램이다. '통낱말-낱글자-낱자' 학습단계를 거쳐 마지막 단계인 문장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9월에는 '생각하는피자' AoB등급 교재를 개선 출시했다. 삽화와 동화, 캐릭터들을 전면 개선해 유아의 감성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교재로 업그레이드 됐다. 다양한 화풍의 삽화를 제공해 학습의 재미를 더하고 전체적인 색감이나 동화 캐릭터도 밝고 따듯한 이미지로 재탄생 했다.
재능교육은 '생각하는피자' 누적 회원 수 80만 돌파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올 12월까지 '생각하는피자' 입회 시 피자피크닉매트를 증정하며 '생각하는피자'와 함께 1과목 이상 입회 혹은 미취학 아동이 2과목 이상 입회할 경우에는 사고력보드게임 '셈셈피자가게'를 증정한다.
재능교육 홍승우 마케팅본부장은 "현재 재능교육 회원 중 30~40%가 유아 및 미취학 아동"이라며 "영유아 교육에 관한 관심과 투자가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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