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부산은행, 해운업 구조조정 피해기업에 500억 금융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29 10:52

수정 2016.09.29 15:05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9일 부산 문현금융로 본점에서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해운업 구조조정 피해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 보증재원 용도로 2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이 재원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총 5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왼쪽 세번째)과 김용섭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9일 부산 문현금융로 본점에서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해운업 구조조정 피해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 보증재원 용도로 2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이 재원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총 5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왼쪽 세번째)과 김용섭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과 29일 부산 문현금융로 본점에서 '해운업 구조조정 피해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 보증재원 용도로 2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이 재원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총 5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왼쪽 세번째)과 김용섭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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