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우리종합금융,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위비크라우드'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30 09:44

수정 2016.09.30 09:44

29일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위비크라우드 오픈행사’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왼쪽 다섯번째)이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사장(왼쪽 네번째), 김형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전무(왼쪽 첫번째), 한만택 필마픽쳐스 대표(왼쪽 두번째), 안병규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왼쪽 세번째), 김세훈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왼쪽 여섯번째), 주영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왼쪽 일곱번째), 박광회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회장(왼쪽 여덟번째)과 함께 축하떡을 컷팅하고 있다.
29일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위비크라우드 오픈행사’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왼쪽 다섯번째)이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사장(왼쪽 네번째), 김형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전무(왼쪽 첫번째), 한만택 필마픽쳐스 대표(왼쪽 두번째), 안병규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왼쪽 세번째), 김세훈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왼쪽 여섯번째), 주영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왼쪽 일곱번째), 박광회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회장(왼쪽 여덟번째)과 함께 축하떡을 컷팅하고 있다.

우리종합금융은 29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위비크라우드' 오픈행사를 갖고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무를 개시했다.

이날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24층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우리은행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하여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경기창조혁신센터, 한국창업진흥협회, 르호봇 등 창업관련 단체장, 임원들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우리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활용하여 우수한 발행인을 발굴∙유치하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위비크라우드에서 발굴된 우수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에게는 우리은행과 우리종합금융이 기업금융서비스를 통해 후속투자를 모색하는 방법으로 성공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1호 발행업체인 영화 ‘오뉴월’과 t-코머스(commerce)업체인 '토스트씨’에 직접 투자할 계획이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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