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레인저 파워버스터즈'는 프리티리듬 시리즈와 프리파라 등을 제작한 동우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션 파트를 맡고, 겨울왕국, 주토피아 등의 CG제작 출신의 에이펀인터렉티브에서 CG와 VR(가상현실) 작업을 진행한다, 또 화려한 경력의 스탭들이 대거 참여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돌레인저 파워버스터즈'는 아이돌과 몬스터, 로봇과 여러 흥미요소들로 구성되며, VR장비 및 기타 여러 신기술 제품들을 선보이며, 주 타깃층인 초등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의 각종매체와 방송 스케쥴 협의중이고 태국 등 8개국에서 선판매 요청이 들어와 협상중이다.
제작사인 몬스터그램 관계자는 "아이돌레인저 파워버스터즈"에는 VR과 AR, 실시간렌더링 방식 등 다양한 신기술을 사용, 제작기간을 줄인 반면에 퀄리티는 높였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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