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국해양대생, 물환경 정책·기술공모전 장관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30 18:31

수정 2016.10.30 18:31

환경공학과동아리 '로터스' 생체모방형 열교환기 활용
채규정 교수 지도하에 쾌거
최근 환경부가 주최한 '제3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해양대 동아리 로터스 소속 학생들이 지도 교수 채규정 교수(앞줄 가운데)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환경부가 주최한 '제3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해양대 동아리 로터스 소속 학생들이 지도 교수 채규정 교수(앞줄 가운데)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해양대는 환경공학과 대외활동 과동아리 '로터스' 소속 학생들이 최근 환경부가 주최한 '제3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공모전은 환경부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우리나라 물환경 정책에 반영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자 마련한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0팀을 선정하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큐베이션 캠프, 중간발표, 최종발표 심사 등으로 6개월간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4팀을 선정했다.

한국해양대 로터스 동아리 학생들은 채규정 교수의 지도 아래 '생체모방형 열교환기를 이용한 물 재이용 및 에너지 회수'를 주제로 벌집구조형 열교환기 아이디어 설계와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로터스 소속 김경민 학생은 "연휴와 휴일마다 쉬지 않고 대학 실험실에서 시간을 보냈다"며 "힘들었지만 학과 수업을 통해 익힌 지식을 바탕으로 팀원들과 함께 자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포기 없이 꾸준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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