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청소기 전문기업 레이캅코리아가 침구의 종류와 소재에 따라 최적화된 청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레이캅RS 프로(RS PRO)'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레이캅RS 프로'는 레이캅의 스탠다드형 모델로 이불케어 컨트롤,코드릴 기능 등의 새롭게 탑재했다.
레이캅 RS 프로는 이불케어 컨트롤이 탐재된 것이 특징이다.
'이불케어컨트롤'이란 이불 소재에 따라 강하게·부드럽게·약하게 등 3단계 모드로 선택이 가능하며 침구 종류별로 보다 섬세한 침구 청소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기술이다. 각각의 모드에 따라 흡입력, 진동횟수의 균형이 최적화되도록 설계돼 깃털 이불의 충전재나 침구커버를 손상시키지 않고 알레르기와 폐질환의 원인이 되는 침구 속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게 레이캅의 설명이다.
레이캅 RS 프로는버튼을 누르면 전기 코드가본체 안으로 자동으로 감겨 들어가는 '원터치 코드릴'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수납대도 슬림해져 보관할때 인테리어 효과까지 고려했다.
여기에 UV살균, 진동펀치,자동회전브러시,흡입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해 미세먼지, 집먼지진드기, 세균등 침구 속 유해물질을 3분에 90% 이상 제거하는 레이클린 테크놀로지가 탑재됐다.
RS 프로는 스노우화이트와 블로섬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레이캅코리아 이성진 대표는 "침구 종류별 최적 성능과 사용자 편의를 위해 수많은 실험과 연구 끝에 개발한 레이캅 RS 프로는 차별화된 맞춤 침구 관리로 침구청소기 시장에 또 한 번의 혁신을 가져올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생활 환경과 다양화해지는 침구의 종류에 맞는 침구청소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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