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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이번 봉사에는 총 88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깨끗한 하천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사람인HR 임직원은 하천 정화에 탁월한 유용미생물군(EM) 흙공 6200개를 만들고, 지난 달 미리 제작돼 발효된 흙공 6050여개를 도림천에 던져 넣었다. 뿐만 아니라 하천 주변과 산책로의 쓰레기도 깨끗이 수거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 미화에도 적극 나섰다.
한편 사람인HR은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망받는 착한 기업'이라는 비전 하에 사내 봉사단 '아람인'을 중심으로 중증 장애인 돌봄, 김장 나누기, 벽화 그리기 등 다방면에서 자원 봉사를 펼쳐 나가고 있다.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해에는 '2015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에서 대상과 안전행정위원장상을 동시 수상한 바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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