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사람인HR, 맑은 하천 만들기에 앞장 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1.14 11:13

수정 2016.11.14 11:13

사람인HR, 맑은 하천 만들기에 앞장 서
사람인HR이 서울 구로구 도림천 일원에서 'EM흙공 하천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이번 봉사에는 총 88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깨끗한 하천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사람인HR 임직원은 하천 정화에 탁월한 유용미생물군(EM) 흙공 6200개를 만들고, 지난 달 미리 제작돼 발효된 흙공 6050여개를 도림천에 던져 넣었다. 뿐만 아니라 하천 주변과 산책로의 쓰레기도 깨끗이 수거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 미화에도 적극 나섰다.

한편 사람인HR은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망받는 착한 기업'이라는 비전 하에 사내 봉사단 '아람인'을 중심으로 중증 장애인 돌봄, 김장 나누기, 벽화 그리기 등 다방면에서 자원 봉사를 펼쳐 나가고 있다.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해에는 '2015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에서 대상과 안전행정위원장상을 동시 수상한 바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fnSurvey

동해 가스전 탐사, 여러분의 생각은?

동해 포항 앞바다 수심 2km 심해에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전을 찾는 탐사 프로젝트였던 '대왕 고래' 프로젝트가 첫 시추만에 실패했습니다. 총 7개의 유망구조 (석유나 가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지층 구조) 중 6개의 유망구조가 남은 상황에 대한 후속 탐사를 이어가겠다는 정부의 입장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왕 고래 프로젝트'와 동해 가스전의 추가 탐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투표기간 : 2025-02-11 ~ 2025-02-25 투표하러 가기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