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LG유플러스, 화웨이 P9 전국 755개 매장에 체험존 운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1.30 09:37

수정 2016.11.30 09:37

관련종목▶

모델이 P9을 체험하고있다.
모델이 P9을 체험하고있다.
LG유플러스가 12월 2일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Plus 출시를 앞두고 전국 755개 매장에 체험존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체험마케팅에 나선다.

체험존은 서울 강남직영점, 종로직영점, 부산 영도직영점, 광주 충장로직영점 등 전국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주요 매장에 설치된다. 소빚자들은 각 매장에서 P9과 P9 Plus를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볼 수 있으며 라이카의 감성이 담긴 뛰어난 카메라 기능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P9 체험 매장에는 일반 스마트폰과 P9의 카메라 성능을 비교할 수 있고 듀얼렌즈 기능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P9 듀얼렌즈 체험킷’도 설치된다. P9 듀얼렌즈 체험킷으로 RGB 필터와 모노 필터를 결합해 감성적 색감을 표현해내는 P9 듀얼렌즈의 원리를 체감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영수 현장마케팅 담당은 “P9과 P9 Plu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전국적으로 운영해 편하게 P9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면서 “고객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면 P9을 체험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서비스와 혜택들에 대한 소개까지 더욱 풍성하게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fnSurvey